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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순방 비용 든다고 멈추면 국가적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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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1-19 17:00 조회 1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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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18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1호기에서 내리며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18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1호기에서 내리며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

대통령실은 19일 야당이 윤석열 대통령 순방비가 과도하다고 지적하는 데 대해 “순방 비용이 든다고 해서 해외에서 투자 유치 활동을 멈추면 오히려 국가적 손해”라고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순방을 통해 54억달러라는 막대한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 듀퐁, IMC, 이콜랩 등 4개 기업이 지난 15~18일 윤 대통령의 방미를 계기로 한국에 총 11억6000만달러1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5~1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 참석했고, 20~26일에는 영국과 프랑스를 방문한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외교도 경제고 민생이며 일자리 창출이라고 강조하고 있다”며 “정상외교를 통해 투자를 유치하면 곧바로 경제성장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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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하 기자 kdhah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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