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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벤틀리 활주로 마중나왔다…영국, 尹대통령 최고 수준 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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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1-21 10:55 조회 1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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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찰스 3세 즉위 후 첫 국빈 방문
지난해 영국 방문땐 총리 차량 제공


여왕의 벤틀리 활주로 마중나왔다…영국, 尹대통령 최고 수준 의전


3박4일 일정으로 영국을 국빈 자격으로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에 영국 측이 별도 의전 차량을 제공하는 등 최고 수준의 예우를 보였다.

20일현지시간부터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공군 1호기 편을 통해 영국 런던 스탠스테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회색 제복을 입은 의장대가 도열한 가운데 영국 측에선 왕실 수석 의전관인 후드 자작, 빈센트 톰슨 에섹스지역 국왕 부대리인, 데이비드 피어리 외교장관 특별대표 등이 윤 대통령 부부를 영접했다. 한국 측에서는 윤여철 주영한국대사, 김숙희 한인회장 등이 자리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영국 왕실에서 준비한 자주색 벤틀리 의전 차량에 올라탄 후에 공항을 빠져나갔다. 벤틀리는 지난 2002년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5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의전 차량을 제작해 왕실에 전달했다. 영국 측은 지난해 윤 대통령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영국 런던을 찾았을 때엔 영국 총리가 사용하던 차량을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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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예우는 윤 대통령이 찰스 3세 영국 국왕 즉위 후 첫 번째 국빈으로 초청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영국 왕실은 국빈에 대해선 최고 수준의 예우를 다하기에 1년에 2번만 국빈을 맞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영국 런던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찰스 3세 국왕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찰스 3세 국왕께서 런던의 뉴 몰든 지역을 방문해서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동포분들과 만나신 것으로 알고 있다. 찰스 국왕의 한국과 또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리는 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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