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디올백 반환하면 국고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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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1-22 11:57 조회 291 댓글 0본문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이철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이 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디올백 논란에 대해 "몰카공작"이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당 내 복심으로 평가된다. 이 위원장은 22일 인재영입식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교통사고가 나면 사고를 야기한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하느냐"며 "이것은 똑같은 케이스"라고 했다. ![]() 디올백도 반환해 줄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미 국고에 귀속됐는데 이걸 반환하는 것은 국고 횡령이다. 그 누구도 반환 못한다. 그것은 대한민국 정부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불순한 목적을 가진 분들이 몰래 카메라를 가지고 들어가서 우리가 남의 집 동의를 받고 들어가더라도 불법목적으로 들어가면 주거침입"이라면서 "그걸 가지고 피해자에게 사과하라고 한다는 것은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이 다르다"고 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국민이 우려할 부분이 있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국민들께서 이런 진실을 모르니까 우려하실 수 있다"며 "우려하시는 분들의 입장도 존중하지만 이 실체는 몰래 카메라를 가지고 들어가서 불순한 목적으로 이 공작을 하려다가 실패한 거다. 이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관련기사] ▶ 대통령실 "한동훈 거취 문제, 용산 관여할 일 아냐" ▶ "애플 특허침해 늪 빠진 사이"…삼성, 절대 반지로 스마트 링 생태계 선점 ▶ "백화점 VIP 주차권 팝니다"…거래 성행하는 이유 ▶ 165cm·39kg 노정의, 예쁜 얼굴에 반했다가…말라도 너무 마른 다리에 걱정 [엔터포커싱] ▶ 넷플릭스 "선산부터 세작까지…OTT 신작 추천" [위클리콘] ▶ "통신사도, 유통街도 난리"…삼성 첫 AI폰 갤S24, 사전 예약 어디가 유리할까 ▶ "예능 나오지 말고 머리부터 잘라라" 조규성 SNS 악플로 도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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