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진숙에 "고생 많으시다"…방통위원장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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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8-01 16:17 조회 24 댓글 0본문
이, 2인 회의서 KBS·방문진 이사 선임
야권 오늘 탄핵소추안 보고…내일 표결 이, 표결전 사퇴 않고 헌재 판단 기다릴 듯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장방통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진숙 방통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8.01.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통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주관했다. 윤 대통령은 이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고생 많으십니다"라고 인사했다. 윤 대통령은 이 위원장의 배우자와도 인사를 나누며 "잘 좀 도와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 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한 뒤 환담을 나눴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국회에 당시 후보자였던 이 위원장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당일 기한으로 요청한 뒤 31일 오전 곧바로 임명했다. 이 위원장은 같은날 함께 임명된 김태규 방통위 상임위원과 전체회의를 열고 KBS 이사 7명 추천안과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6명, 감사 1명에 대한 임명안을 의결했다. 윤 대통령은 KBS 이사 7명 임명안을 당일 재가했다.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야野 6당은 1일 이 위원장 탄핵소추안을 국회 본회의에 보고했다. 탄핵소추안은 보고 24시간이 경과한 2일 오후 표결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야 6당은 이 위원장 탄핵 소추의 이유를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의 위법성 등으로 설명했다. 앞서 야권은 이동관·김홍일 전 방통위원장과 위원장 직무를 대행했던 이상인 전 부위원장에 대한 탄핵을 추진한 바 있다. 이들은 모두 탄핵소추안 표결 전 사퇴했다. 그러나 이진숙 위원장은 2일 탄핵소추안이 처리돼 직무가 정지되더라도 사퇴하지 않고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다퉈볼 가능성도 제기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정종철, 중학생 딸 공개…"너무 예뻐서 올려요" ◇ 서편제 조학자, 노환으로 별세 ◇ 박수홍♥ 김다예 "임신 후 25㎏ 넘게 쪄" ◇ "시합 전에 폰만 보고있어"…수영 코치 발언 재조명 ◇ 박나래, 나혼산 하차? "결혼 알아보는 중" ◇ 조민, 신혼집 공개…"어떡하지 도망갈 데도 없는데" ◇ 정재용 "우측 폐 80% 손상…이혼 후 2년간 딸 못 봐" ◇ 조윤희, 이혼 사유 묻자 "이동건 안 좋아해" ◇ 이다해♥세븐, 46억 신혼집 공개 ◇ 이규혁♥ 손담비 "사실 결혼하기 싫었다" ◇ 지석진 "개리·이광수·전소민과 불화 NO" ◇ 송은이 "청혼 받았지만 부담돼 거절" ◇ 서동주, 깜짝 고백 "이혼 10년차…남친 있다" ◇ 김사랑, 튜브톱으로 완성한 섹시미…청순 글래머 ◇ 아빠 어디가 윤후·이준수 폭풍성장…훈남 됐네 ◇ 양재웅 환자 사망사고 여파 별밤 패널 하차 ◇ 전종서, 학폭 논란 4개월 만에 사극으로 컴백 ◇ 고준희 "몇십 명 前 남친들, 다 결혼 하자고" ◇ 파리 개회식 성기노출 알고보니…"찢어진 스타킹" ◇ 소희, 15세 연상 남편과 웨딩화보 공개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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