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비선조직 없고 오직 대통령 라인…여사 라인이 어딨나" > 정치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정치기사 | natenews rank

용산 "비선조직 없고 오직 대통령 라인…여사 라인이 어딨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10-14 14:32 조회 10 댓글 0

본문

한동훈 여사 라인 쇄신요구에 "뭐가 잘못된 게 있어 인적 쇄신인가"

용산 quot;비선조직 없고 오직 대통령 라인…여사 라인이 어딨나quot;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곽민서 기자 = 대통령실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가까운 인사들이 대통령실 내에서 비선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 "공적 업무 외에 비선으로 운영하는 조직 같은 것은 없다"고 일축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 대통령에게 이른바 김건희 라인 인사 청산을 요구한 데 대해 묻자 "뭐가 잘못된 것이 있어서 인적 쇄신인가. 여사 라인이 어딨는가"라며 이같이 답했다.

이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실의 라인은 오직 대통령 라인만 있을 뿐"이라며 "최종 인사 결정권자는 대통령"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대남 전 행정관과 같은 이런저런 사람의 유언비어 같은 얘기를 언론이 자꾸 확대하고 휘둘리면 안 된다"고 했다.

shiny@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이진호 "불법도박으로 감당 어려운 빚…머리 숙여 사죄"
원로배우 권성덕 前국립극단장 별세…야인시대 이승만 역으로 유명
한강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軍진중문고 심사서 번번이 탈락
제시 팬 폭행 수사 속도…경찰, 제시 출석 요구도 검토
5자녀 아빠 울산소방관 특별승진…전국 첫 사례
같은 버스 탄 20대 여성 따라가 흉기 휘두른 고교생 구속송치
천안논산고속도로서 고속버스 가드레일 뚫고 산비탈로…5명 경상
"50년간 봉인"…한강 깜짝수상 뒤엔 베일 속 1년여 비공개 심사
연세대 해명에 수험생 부글…인문계열 연습답안도 온라인에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