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여순사건, 살아있는 역사 되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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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10-19 14:45 조회 15 댓글 0본문
한덕수 국무총리는 여수·순천 10·19 사건이 지워진 비극이 아닌, 살아있는 대한민국 역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전남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에서 열린 여순사건 제76주기 합동 추념식에서 온전한 진상규명과 희생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근 진상규명 조사 기간을 연장하는 내용 등을 담은 여순사건법 개정안에 대해 국회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여진 aftershock@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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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는 전남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에서 열린 여순사건 제76주기 합동 추념식에서 온전한 진상규명과 희생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근 진상규명 조사 기간을 연장하는 내용 등을 담은 여순사건법 개정안에 대해 국회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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