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우수 적극 행정은…28명 탈출한 프로미스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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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 독려” 수단 군벌 간 무력 충돌로 고립됐다가 우리 정부의 ‘프로미스Promise·약속’ 작전을 통해 철수한 우리 교민들이 지난 4월 25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뉴스1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외교부와 국방부가 프로미스 작전으로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외교부 특히 이 과정에서 남궁환 주수단대사가 방탄차를 이용해 직접 교민들을 구출·이송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감사를 표하며 “프로미스 작전 상공은 대한민국 외교 역량의 성과”라고 했다. 동맹인 미국 뿐만 아니라 중동의 대표적 우방 국가인 UAE아랍에미레이트가 지원하고, 우리 정부가 일본인 이송에 힘을 보태며 외무상이 박진 외교부 장관에게 사의를 표한 것도 주목 받았다. 외교부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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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김은중 기자 emailme@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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