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갑…민주 추미애 39% 국힘 이용 31%[한국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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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아직 투표 대상 못 정해…변수 떠오를 듯
[서울=뉴시스] 오는 4.10 총선 경기 하남갑 본선에서 맞붙을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국민의힘의 이용 의원, 2024.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4·10총선 경기 하남갑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현역 비례대표 의원 이용 국민의힘 후보가 29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 후보는 문재인정부 법무부 장관 출신으로 윤석열 저격수란 이미지를 갖고 있고, 이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호위무사라 불리는 인물이다. 한국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26일 하남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상대로 총선 투표대상이 누구인지 묻는 조사를 벌인 결과 추 후보는 39%, 이 후보는 31%의 지지율을 보였다. 22%는 아직 투표 대상을 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추 후보 지지율 46%. 이 후보 지지율 36%였다. 중도층에서는 추 후보 43%, 이 후보 26%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8%p포인트이지만 오차범위 내 차이라는 점, 22%가 아직 투표할 후보를 정하지 못했다는 점이 변수로 떠오른다. 후보 선택에 있어 무엇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냐는 문항에 조사참여자의 절반 이상이 정당51%을 꼽았다. 다음으로 ▲인물26% ▲공약·정책21%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무선전화번호 및 휴대전화 가상번호 중 무작위 추출해 100%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응답률은 12.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혜원 "안정환 지퍼 올려주는 여사친? 이혼할 것" ◇ 이용식, 딸 혼전 동거 선언에 충격 ◇ 박수홍 "박진희 남편, 부장판사 돼…난 법적 피해자" ◇ 랄랄 "피임 안 한 날 한방에 임신" ◇ "이범수 아들, 아빠와 살고 싶다고 해" ◇ 불륜설 잠재운 우효광…"만취 추자현 업고 가더라" ◇ 한소희, 류준열과 열애 홍역 딛고 근황 공개 ◇ 혜은이 딸 결혼식, 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 ◇ 최강희, 조개집 알바…"완전 적성에 맞는다" ◇ 남친 금전 요구설…아름 "허위사실 유포 고소"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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