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잼버리 대원 출국할 때까지 최대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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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잼버리 공식 일정 후에도 지원할 듯
[더팩트ㅣ용산=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와 관련해 "폐영식 후에도 모든 국가의 스카우트 대원이 마지막으로 출국할 때까지 숙식과 교통·문화 체험·관광 등 최대한 지원해 달라"고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세계 잼버리대회 폐영식과 K-팝 콘서트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대원들은 같은 날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잼버리 폐영식과 K팝 콘서트에 참석한 뒤 12일부터 차례로 출국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애초 12일 이후 한국에 잔류하는 잼버리 참가자들에 대해 숙소를 연계해주는 정도의 지원만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윤 대통령 지시에 따라 잼버리 공식 일정이 끝난 뒤에도 스카우트 대원들이 원하면 숙소 등의 필요한 지원을 하는 쪽으로 방침을 바꿨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인기기사] · 예상치 밑돈 美 7월 CPI···기준금리 동결 무게 실린다 · 채 상병 수사 개입 의혹에 국방부 "사실무근" vs 野 "국회 조사 필요" · 尹대통령, 10월 국민통합위 17개 시도 지역위원 만난다 · 바디프랜드 노사, 상생에 뜻 모았지만…파업은 예정대로 · 쏟아지는 음식프로그램 속…더 디테일해진 먹방 예능[TF프리즘] · 뒤숭숭한 잼버리 콘서트, 그럼에도 응원하는 이유[TF초점] · 태블릿 강화하는 삼성전자, 실적부진 아이패드 추격 가속화 · 전자랜드 새 사령탑 김형영 대표, 고꾸라진 실적 회복 가능할까 - 특종과 이슈에 강하다! 1등 매체 [더팩트]- 새로운 주소 TF.co.kr를 기억해주세요! [http://www.TF.co.kr] - 걸어 다니는 뉴스 [모바일웹] [안드로이드] [아이폰] - [단독/특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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