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노후도시 특별법, 연내 통과되도록 논의 당부"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월 노후 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특별법이 발의됐으나 아직 국회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며 법안이 연내에 꼭 통과되도록 국회에 적극적인 논의를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과거 인구 분산을 위해 조성됐던 신도시들이 노후화돼 주민의 안전과 층간소음, 주차 시비 등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신속하고 질서 있게 대규모 단지를 정비하고 30년 전에 머물러있는 노후 도시를 미래 도시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거점 신도시 등 전국의 많은 국민이 법 제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야당도 특별법 제정에 동의한 만큼 국민의 삶과 직결된 법안이 통과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관련링크
- 이전글감사원, 코로나 19 소상공인 지원 사업 실지감사 착수 23.11.14
- 다음글박민 KBS 사장,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 23.11.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