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만배 허위 인터뷰 관련 "민주당 할말없나" 총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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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대표, 울산에서 1인 시위…"배후와 몸통 찾아낼 것"
국민의힘은 16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의 허위 인터뷰와 여론조작 시도 의혹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하며 공세를 펼쳤다. 김기현 대표는 이날 오전 지역구인 울산에서 ‘조작뉴스 대선공작 민주당은 할말없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펼쳤다. 김 대표는 페이스북에 시위 사진과 함께 "‘대선 공작 게이트’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다시는 이 나라에서 선거 공작 음모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그 배후와 몸통을 반드시 찾아내 엄벌할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철규 사무총장도 페이스북에 "괴담과 거짓으로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제도를 농락한 者자들과 요설로 나라를 혼란스럽게 한 者들은 엄하게 책임을 묻고 공적 영역에서 퇴출해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고 말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김만배 등 대장동 업자와 편향적인 언론, 민주당이 결탁해 만들어 낸 ‘대장동 허위 인터뷰’는 희대의 대선 공작 사건"이라고 밝혔다. 김병채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원조 미녀 김지미 - ‘전우’ 나시찬의 고향 신탄진… 가을 인증샷 성지 ▶ 김여정 목에 건 ‘비표’대로 움직이는 김정은 ▶ 24세, 학생 아니에요… KAIST 교수입니다 ▶ 유명 女배우, 여성 2명 성폭행한 남편과 이혼 안한다 ▶ “왜 ‘김건희법’이라 했는지 참 기괴하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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