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4.0%p 하락 34%…민주 1.4%p 상승 40.7%
페이지 정보

본문
민주당과 국민의힘간 격차 6.7포인트로 오차범위 벗어나
서울, 부산·울산·경남은 양당 간 격차 오차범위 내 접전 ![]() [그래픽=뉴시스] 주요 정당 지지도 추이. 2023년 9월 17~18일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조사. 자동응답ARS, 무선 100, 무선 RDD, 95% 신뢰수준에 ±3.1%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및 에이스리서치 홈페이지 참조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7~18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은 40.7%, 국민의힘은 34%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대비 1.4%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지난 조사대비 4.0% 포인트 하락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간 격차는 6.7%포인트로 오차범위를 조금 벗어났다. 지난 조사에서 양당간 격차는 1.3%포인트였다. 정의당은 2.7%, 기타정당은 3.9%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18.7%로 나타났다. 지역별 정당 지지도에 대해 살펴본 결과, 서울, 인천·경기, 광주·전라·제주, 부산·울산·경남은 민주당이 우세했다. 하지만 대전·충청·세종·강원, 대구·경북은 국민의힘이 높게 나왔다. 이 중 서울은 민주당37.8%과 국민의힘35.6%이 2.2% 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 내 접전양상으로 나타났다. 부울경도 민주당40.0%이 국민의힘38.2% 1.8%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대전·충청·세종·강원도는 국민의힘39.7%이 민주당39.3% 대비 0.4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30대, 40대, 50대는 민주당 지지가 높았다. 60대 이상 고 연령층에서는 국민의힘이 높게 나왔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100%,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1.9%, 표본오차는 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백분율 집계의 경우, 소수점 반올림 과정에서 99.9% 또는 100.1%로 나타나는 라운딩 에러반올림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서인영, 결혼 7개월 만에 이혼설 ◇ 유명 코미디언, 미성년자 포함 4명 성폭행 혐의 부인 ◇ 최필립, 소아암 이겨낸 子와 놀이동산 ◇ 7년 전 쓰러진 이수나, 뇌사상태 투병…"발견 늦어" ◇ 황철순 이혼 진행중…아내 "더이상 엮이고 싶지않아" ◇ 배우 공형진 사망설 ◇ 오사카서 26명 강에 집단투신…경찰 1300명 투입 ◇ 예외 없는 북한 고위층 명품 애호…김씨일가 뿐 아냐 ◇ 53세 심현섭 "소개팅 100번…환갑 때 혼자 두려워" ◇ 감옥 간 아들 여친 성폭행한 아버지…"반성도 없어" 저작권자ⓒ> |
관련링크
- 이전글김건희 여사 뉴욕서 외신기자들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23.09.20
- 다음글김건희 여사 한가위 인 뉴욕 행사 참석 23.09.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