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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주말동안 지지자 4만명 모여…최종 10만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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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8회 작성일 23-11-2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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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각각 1만 참여
“여성 비중도 상당” 주장

금태섭과 따로 만남 가져
“상의할 시간 필요할 듯”


이준석 quot;주말동안 지지자 4만명 모여…최종 10만명 예상quot;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주말 새 약 4만명에 이르는 지지자 연락망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2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날 오전 8시 3만5000명이 참여했다며 “최종적으로 10만명 정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본인 페이스북에서 “저의 고민과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들과 더 긴밀하고 신속하게 교류하기 위해 연락망을 구성하려고 한다”며 “누군가에게 큰 빚을 지는 정치보다는 경쾌하면서도 새로운 형태의 시도를 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준석 연락망’에는 서울과 경기도에서 각각 1만명 정도 참여한 것으로 나타나, 그의 수도권 경쟁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서울·수도권 다음으로 ‘이준석 연락망’ 참여 인원이 많았던 건 대구와 부산이었다. 여성 비중도 상당하다고 이 전 대표는 귀띔했다.

이 전 대표는 연락망 구축 계기를 묻는 질문엔 “조정훈 의원이 ‘5000명 당원 모으는 것 쉽지 않다’고 하기에 한번 해봤다”고 답했다. 조 의원은 라디오 방송에 나와 “이준석 대표가 정말 신당 창당을 한다면 지금이 한가할 때가 아니다. 시간 있으면 창당 준비하라. 5000명 당원 모으는 것 쉽지 않다”고 지적한 바 있다.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주선으로 지난 10일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회 대표인 금태섭 전 의원을 만난 이 전 대표는 “이후 금 전 의원과 한 번 더 만났다”고 소개했다. 이 전 대표는 “금 전 의원과 맞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며 “상의해볼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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