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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활동 나선 비명계…이낙연 "이재명 사법 문제가 당 옥좨"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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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2회 작성일 23-11-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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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비명계 모임이 본격 활동에 나섰습니다.

청년들과 기진 감담회에서 현재 민주당을 향해 독재, 공포 같은 강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유재호 / 전 민주당 성남시의원 : 민주당은 민주가 빠진 이재명 사당입니다. 본인에게 반대하는 사람들 적으로 규정하고 공격하고 조리돌림하는 문화가 당 전체에 만연하고 있습니다. 한 개인의 범죄 혐의를 당 전체가 나서서 방어하는 촌극을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저는 사람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지도부 행태요? 안 바뀌어요. 그래서 의원님들께 저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이런 발언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왜냐하면 저는 말을 할 데가 없었습니다.]

최근 청년 비하 논란을 일으킨 현수막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는데요.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살고 싶다거나 경제는 모르지만 돈은 많고 싶다는 문구가 청년층을 정치와 경제에 무지한 세대로 비하했다는 논란이 있었죠.

민주당은 당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한준호 /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장 : 관련된 업체에서 관련 현수막을 제작했고 총선기획단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안입니다.]

[이원욱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당에서 한 게 아니고 업체에서 캠페인 준비를 위해 했던 거다. 총선기획단과는 전혀 관련 없는 일이다, 기본적으로 홍보위가 직접 관여가 없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찾아보면 당에 보낸 공문서를 보면 사무총장, 홍보위원장 한준호 이렇게 해가지고 나와 있습니다.]

[전성균 / 민주당 화성시의원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성대모사를 대선 홍보 영상이 거의 두 시간 만에 내려졌던 충격과도 비슷한 충격입니다. 이 문구를 보고 고군분투하면서 사는 청년들은 모르기 때문에 관심을 안 두는 게 아니라 그럴 여유가 없기 때문에 정치와 경제에 관심을 두지 않는 겁니다. 이번 현수막이 2030이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오는 문을 막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낙연 전 대표도 언론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당을 옥죄고 있다며 직격했는데요.

비명계 의원들이 이낙연 전 대표를 중심으로 세력을 키우는 거 아니냐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입당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힌 이상민 의원은 내일 국민의힘 혁신위 강연에 참석해 인요한 위원장을 만날 예정인데요.

여야 모두 총선 변수가 커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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