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5차 민생토론회 불참…"감기 기운 있어 불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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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네번째,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2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던 5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민생토론회 개최 30여 분 전 오늘 윤 대통령의 공개 일정이 없다고 공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4차례 개최된 민생토론회를 모두 직접 주재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불참 결정 배경을 두고 대통령실 안팎에서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거취를 둘러싼 대통령실과 한 위원장 간 정면충돌 여파 탓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 하지만, 대통령실 관계자는 언론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아침부터 목이 잠기고 감기 기운이 있다"며 "대중이 모이는 공개 행사에서 말씀하기가 적절치 않은 것 같아서 가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대신 주재할 예정입니다. 당초 계획됐던 토론회 생중계도 취소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인/기/기/사 ◆ 조세호, 연내 결혼하나…33세 미모의 회사원과 열애 중 ◆ "연봉 4억, 아파트 숙소 제공…우리 단양군에 모십니다" ◆ "다이빙하다 다쳤으니 2억" 대구시 상대 소송…결과는? ◆ 지방 흡입 후 사망 의식했나…주한 중국대사관 SNS 글 ◆ 한동훈에 사퇴 요구 전했다…한동훈은 "내 할 일 하겠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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