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덕 동포청장, 日서 4∼6일 원폭 피해 재일동포 보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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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재외동포청은 이상덕 신임 청장이 일본을 방문해 원폭 피해를 입은 재일동포 보듬기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 청장은 오는 5일 히로시마평화공원에서 열리는 제55회 한국인 원폭 피해자 위령제에 참석한다.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이 원폭 피해 동포를 보듬겠다고 약속한 것을 이어가기 위해서다. 앞서 4일에는 히로시마에서 동포 간담회를 개최한다. 위령제 참가 후에는 오사카로 이동해 간사이 지역 동포들에게 재외동포청의 정책을 설명하고 동포 사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한다. 이어 6일에는 한글학교 교사들을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도 듣는다. 이밖에 오사카 이쿠노구의 코리아타운을 방문해 민생도 살핀다. wakaru@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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