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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최수진 "김어준, TBS 출연료 6년 간 24억…서울 시민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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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10-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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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로 활동하는 김어준 씨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한 6년여 동안 받은 출연료가 최소 총 24억 원이 넘는다고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밝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최 의원이 이날 ‘TBS 제작비 지급 규정’을 입수해 자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TBS는 2016년 9월 26일부터 2022년 12월 30일까지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한 김 씨에게 출연료로 약 24억 5110만원을 지급했다.

이는 2014년 4월에 개정된 TBS의 ‘교통방송 제작비 등 지급에 관한 규정’과 2020년 4월 규정된 ‘제작비 지급 규정’에 김 씨가 평일을 기준으로 방송한 날을 고려해 계산한 금액이라고 최 의원은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TBS는 김 씨에게 2016년 9월 26일부터 2020년 4월 1일까지 라디오 진행 2시간에 110만 원씩을, 2020년 4월 2일부터 2022년 12월 30일까지는 200만 원씩을 지급했다고 한다.

김 씨가 평일 기준 1640일 방송을 한 것으로 보면 뉴스공장 진행을 시작한 2016년 9월 26일부터 하차한 2022년 12월 30일까지 최소 24억 5110만원을 TBS로부터 받았다는 계산이 나온다고 최 의원은 말했다.

TBS는 2020년 4월2일 인지도와 지명도가 높으면 대표이사 결정에 따라 지급 상한액을 초과해 제작비를 지급할 수 있는 규정을 제정했다. 이를 고려하면 실제 김 씨가 받은 출연료는 더 많을 것이라는게 최 의원의 주장이다.

최 의원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TBS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법정 제재는 총 30건으로 그중 23건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대한 제재"며 "온갖 편파방송과 정치적 오인 방송을 쏟아낸 김어준 씨가 서울 시민의 세금으로 뱃속을 불렸다"고 지적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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