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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식 참석 나경원 "야당의 내란 선동 미국에 알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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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1-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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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당시 관저를 찾았던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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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지난 15일
아무리 살인범 현행범이라고 해도 법이 살아있어야 되는 겁니다. 현행 대통령에게 이런 물리력을 무리하게 불법적으로 행사하는 것은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후퇴시킬 것입니다. 즉각 공수처의 수사권을 검찰에게 이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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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은 오는 20일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합니다.

국민의힘 방미단 단장인 나 의원은 강민국, 김대식, 조정훈 의원과 함께 18일부터 23일까지 미국에 머물 예정인데요.

취임식과 무도회에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 최측근, 상·하원 및 공화당 주요 인사들과 면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나경원 의원은 국내 정치 실상을 미국 측에 설명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야당의 내란 선동으로 인한 대통령 탄핵소추에 이어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대해 정확한 상황을 설명하겠다"는 겁니다.

또 "정국 안정을 위한 여당의 노력을 전달함으로써 한국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신뢰를 공고히 하는 것이 이번 방미의 중요한 과제"라고 전했습니다.

나 의원은 "트럼프 2기 정부의 한국 관련 안보·경제·통상 정책 방향 설정에 우리 입장을 전달하고 설득하는 것은 국익에 매우 중요한 외교적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나 의원은 2017년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 방문 당시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학교체육 활동 관련 캠페인을 함께 했다며 인연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최종혁 기자 storist@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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