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척에 두고 점점 멀어져가는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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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29일 인천 강화군 교동도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연백군 해안에서 주민들이 해안 철책과 축대를 쌓고 있는 모습이 교동도 인사리 마을 너머로 보인다. 국가정보원은 이날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중 고위급 장성 등을 포함한 일부 병력이 전선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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