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중앙亞 마지막 순방지 우즈벡 도착…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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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부부, 우즈벡 국빈 방문…2박 3일 일정
공항에는 우즈베키스탄 측의 아리포프 총리, 사이도프 외교장관, 우무르자코프 타슈켄트 시장과 우리나라 측의 원도연 주우즈베키스탄 대사, 강창석 한인회장, 박 빅토르 고려문화협회장 등이 영접을 나왔다. 윤 대통령은 첫날 일정으로 독립기념비에 헌화한 후 한·우즈베키스탄 혁신 미래세대와의 대화, 동포 만찬간담회 등에 참석한다. 다음날인 14일에는 사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우즈베키스탄 국영통신사 두뇨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2019년 양국 관계가 중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며 "세계가 글로벌 복합위기에 직면하고 있지만 오히려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등 양국 간 경제협력을 심화할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우리나라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나라는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해 인도,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UAE까지 4개국뿐이다. 데일리안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속보] 윤 대통령 부부, 우즈벡 도착…2박 3일 국빈 방문 일정 돌입 ☞양손 엄지척…윤 대통령 부부, 카자흐 대통령과 합동 문화공연 관람 ☞尹, 카자흐서 자원 외교 지평 확대…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키로 ☞尹 "핵심광물 개발 참여, 韓 기업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카자흐와 협력키로" ☞韓 1호 영업사원 尹, 투르크서 플랜트 60억 달러 추가 수주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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