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김건희 특검 말고 탈출구 없어…끝장 보겠다"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박찬대 "김건희 특검 말고 탈출구 없어…끝장 보겠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4-10-29 09:40

본문

“최순실 뺨치는 국감 증거 드러나”
기사관련사진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아시아투데이 이한솔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김건희 특검 말고 탈출구가 없다"며 끝장을 보겠다고 날을 세웠다.

박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국정감사에서 밝혀낸 김 여사 의혹만 30여건에 달한다. 초대형 의혹 비리 종합백화점 수준"이라며 ""국민의 분노가 전국을 불태우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김건희 특검을 받아들이는 것 말고는 탈출구가 없다는 것을 하루빨리 깨닫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 윤석열 후보 캠프 회의 테이블에 오른 명태균 여론조사 보고서를 보면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9.1%p 이기는 것으로 돼 있다고 한다. 실제 대선 결과인 0.73%p보다는 엄청난 차이"라며 "여론조작 증거로 보기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또 "윤석열 캠프와 명태균 씨는 지난 대선에서 희대의 사기극이라도 작당한 것인가. 정말 기가 막힐 노릇이다. 여론조작과 공천개입, 최순실 뺨치는 국정감사의 증거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민주당은 국정검사가 끝나도 국민과 함께 진상을 규명하고 죄를 지은 자들을 처벌할 것이다. 끝장을 보겠다"고 분명히 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美 "北, 러에 약 1만명 파병…우크라 제한없이 美무기 사용"
트람프, 美 7개 경합주 중 5곳서 지지율 상승…해리스 1곳뿐
尹 "북한군 우크라 전선 투입, 예상보다 빠를수도"
황교안, 尹·韓 갈등에 쓴소리..."나라 망치는 세력과 싸워야"
이한솔 lhansoll@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85
어제
1,680
최대
3,806
전체
684,78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