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투기수요 막아야"…정부, 내달 공급 확대 부동산 대책 발표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윤 "투기수요 막아야"…정부, 내달 공급 확대 부동산 대책 발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6회 작성일 24-07-30 13:13

본문

뉴스 기사
윤 "실수요는 어쩔수 없지만 투기는 막아야"
정부, 내달 기재-국토부 합동 공급확대 발표

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7.30.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일부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집값 상승세에 "투기 수요를 억제하라"고 강조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정부는 내달 대규모 공급 확대를 골자로 하는 정부 합동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에게 "실수요로 인한 가격 상승은 어쩔 수 없지만, 투기수요로 인한 가격 상승은 막아야 한다"는 취지의 당부를 했다고 한다.


정부는 지난 18일 3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2029년까지 23만6000가구를 분양하는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한 데 이어, 내달 대규모 공급 확대를 골자로 한 부처 합동 대책을 추가 발표할 계획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 대통령 지시와 관련해 "사람들이 가격이 올라갈 거라고 생각하게 되면 그 자체가 가격을 올리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생기지 않도록 공급을 잘 해야 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시행 4년이 도래한 임대차 2법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은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임대차 2법이란 2년의 임차계약 후 추가 2년 연장을 보장하는 계약갱신청구권, 임대료 증액 상한을 이전 계약의 5% 내로 제한하는 전·월세상한제를 가리킨다.

임대차 2법으로 전세 매물이 줄어들고 집주인들이 4년치 인상분을 미리 올리려는 유인이 생겨 부동산 시장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대통령실의 판단이다.

다만 이는 법률 개정 사항으로 야권 동의가 필요한데,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지난 11일 "시행 4년 만에 이제 시장에 안착했다"며 "전셋값이 2년마다 오르는 데서 발생하던 사후적 비용과 집 없는 서민들의 주거 걱정 모두 줄여준 정책으로 평가받아왔다"고 폐지 가능성을 일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서동주, 깜짝 고백 "이혼 10년차…현재 연애 중"
◇ 피지컬 뭐야? 안정환♥이혜원 16살 아들 폭풍성장
◇ 고준희 "몇십 명 前 남친들, 다 결혼 하자고"
◇ 박수홍♥ 김다예 "임신 후 25㎏ 넘게 쪄"
◇ 래퍼 치트키 사망설
◇ 양재웅, 환자 사망사고 사과…"수사 협조할 것"
◇ 현영 "딸, 인천 수영선수…김연아 母처럼 살고 있어"
◇ 최준석 "사기로 20억 잃어…지금도 갚는 중"
◇ 손연재, 아들 안고 갤러리 나들이…요정 미모
◇ 현아, 10월 용준형과 결혼 앞두고 임신설
◇ 한예슬, 아이라인 문신 제거…확 달라진 외모
◇ 정재용 "수입 0원…이혼 후 2년간 딸 못 봤다"
◇ 샤이니 온유 "목 수술로 6개월 말 못 했었다"
◇ 소희, 15세 연상 남편과 웨딩화보 공개
◇ 민경훈 11월 결혼…예비신부는 아는형님 PD
◇ 김현태 아나 "전처 다단계로 이혼…집·차 다 줘"
◇ 풍자, ♥200만 유튜버와 결혼 발표?…입장 밝혔다
◇ "월급 992만원"…이준석, 동탄 집 최초 공개
◇ 고현정, 前남편 회사제품 먹고…"너무 맛있는데?"
◇ "술만 마시면 싱크대에 소변…남편 술버릇 어쩌죠"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96
어제
2,245
최대
3,806
전체
671,08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