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물러서지 않는 최재영 목사에 "뭐 저런 태도! 말이 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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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국민동의 청원 관련 2차 청문회에 최재영 목사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은 최 목사를 향해 "최재영은 스스로를 종교인을 내세우고 있지만 서울의소리와 공모해서 마치 스파이처럼 손목에 몰카 시계를 차고 불법 촬영을 강행한 범죄 혐의자"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최 목사는 "저를 호칭할 때 씨라든지 직함이 있는데 최재영이라고 말하는 건 옳지 않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박준태 의원이 "최재영 증인 말씀하세요! 답변하라고요!"라며 목소리를 높이자, 최 목사는 "소리 지르지 마시고"라고 즉각적으로 맞받았습니다. 박 의원은 "뭐 저런 태도가 말이 되냐"면서 위원장을 향해 항의했습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이기은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진상명 PD 인/기/기/사 ◆ 불법 도박 K리그1 선수, 한승규였다…구단 "계약 해지" ◆ "할 말이 없네" "아니라고 해줘, 제발"…경악 시킨 운전자 ◆ 반려견 사냥 콱 물더니 질질…주택가서 찍힌 충격 장면 ◆ "10년간 이런 손님 처음"…감동받은 점주, 영수증에 ♥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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