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도입국 교육 국제과정 첫 개설…호주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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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자주포 수출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며, K-방산을 대표하는 무기가 된 K-9과 관련해 도입국에 운용 노하우 등을 전파하는 과정이 처음으로 개설됐습니다.
육군은 "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주 간 포병학교 등에서 호주와 폴란드, 이집트 장병 14명을 상대로 전술 등을 교육하는 국제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30일부터는 야전 포병부대에서 포반장과 같은 직책별 임무를 수행한 뒤 다음날에는 1인당 2~4발씩 고폭탄을 실사격하는 등 화력실습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갈태웅 tukal@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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