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소라미 변호사 비상임 위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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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13일 신임 인권위원비상임으로 소라미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임상교수를 임명했다.
소 인권위원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 법학과에 입학해 2001년 4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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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미 신임 인권위원비상임 [사진=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프로필] |
공익인권 법재단 공감 변호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임상교수와 공익법률센터 부센터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소 위원은 대법원장이 지명했고, 대통령이 임명했으며 이날부터 3년간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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