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인신공격 얼룩진 대정부질문…야당 수준 낮아 한심"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국힘 "인신공격 얼룩진 대정부질문…야당 수준 낮아 한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09-13 13:25

본문

"장관 망신주기에 막무가내 출석 요구...

국정 민생 질의는 없고 비난만"


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비상대책위원 및 주요 당직자 인선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4.5.12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비상대책위원 및 주요 당직자 인선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4.5.12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은 22대 첫 정기국회 대정부질문과 관련해 "야당의 수준 낮은 행태가 참으로 한심하다"고 지적했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언제까지 인신공격으로 얼룩진 대정부질문을 계속할 것이냐"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변인은 "나흘9~12일간 진행된 대정부질문은 야당의 비아냥과 막말로 채워진 시간이었다"며 "그저 정쟁으로 얼룩지면서 대정부질문의 본질을 상실했고, 민생 현안들은 뒷전으로 밀렸다"고 비판했다.

이어 윤 대변인은 "민주당은 장관 망신주기는 기본이고, 국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장관까지 출석시키는 막무가내 행태까지 보였다"며 "우리나라에서 열린 국제회의에 참석 중이던 외교부장관과 국방부장관은 출석 요구를 받고 저녁에 국회로 불려오기도 했다"고 했다.

윤 대변인은 "야당은 장관들을 다그쳐가며 출석시켜놓고는 국정과 민생 현안에 대한 질의는 하지 않았다"며 "정책 대안은 제시하지 않은 채, 오로지 정부를 향한 비난으로 일관했다"고 나무랐다.

아울러 윤 대변인은 "대정부질문은 정파적 이익을 떠나 국가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야당은 오직 정쟁의 행태에서 벗어나, 이제라도 오직 민생을 위한 행보에 동참해달라"고 촉구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조영남 폭탄 고백 "윤여정, 같이 사는거나 다름 없고..."
"아들이 남편과 불륜女가 성관계 하는 블랙박스를..." 경악
이하늘, 의미심장한 고백 "강원래와 바람난 전여친이..."
외국만 다녀오면 임신하는 女, 속옷 살펴 봤더니... 소름
백종원♥ 소유진 뜻밖의 발언 "너무 아저씨랑 살다보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25
어제
2,068
최대
3,806
전체
697,67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