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경 의원 "그늘 없는 한가위"…진주 당원들, 이색 추석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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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 13일 아침 창원 거리 인사 ... 류재수 위원장 등 당원, 개양오거리 활동
[윤성효 기자]
진보당 정혜경 국회의원비례과 류재수 진주시위원장을 비롯한 당원들이 창원과 진주에서 각각 추석을 앞두고 거리 인사를 했다.
정혜경 의원은 13일 아침 창원 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향해 "그늘 없는 한가위"라고 새긴 손팻말을 들고 인사했다.
류재수 위원장은 당원들과 함께 진주 가좌동 개양오거리에서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감·달·새우튀김·송편 등 명절음식으로 분장해 시민들을 향해 추석 인사를 전했다.
류재수 위원장은 "요즘 주민들을 만나면 코로나때보다 더하다고 고충을 많이 토로하신다"며 "심각한 경제위기와 여러 어려움이 있는 요즘이지만, 추석만큼은 무거운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웃고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미 부위원장은 "감과 송편등으로 분장한 진보당당원을 보고 시민들이 손도 흔들어 주시고 웃음도 많이 보이셨다"며 "힘든 요즘 잠시라도 시민들에게 웃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진보당이 앞으로도 시민들 곁에서 힘을 주고 웃을 수 있게 만드는 정치를 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보당진주시위원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다양한 복장과 홍보물을 활용한 진주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이색정당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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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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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경 국회의원, 창원 거리에서 추석 인사. |
ⓒ 정혜경의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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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진주시위원회, 추석 거리인사 |
ⓒ 진보당 |
진보당 정혜경 국회의원비례과 류재수 진주시위원장을 비롯한 당원들이 창원과 진주에서 각각 추석을 앞두고 거리 인사를 했다.
정혜경 의원은 13일 아침 창원 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향해 "그늘 없는 한가위"라고 새긴 손팻말을 들고 인사했다.
류재수 위원장은 당원들과 함께 진주 가좌동 개양오거리에서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감·달·새우튀김·송편 등 명절음식으로 분장해 시민들을 향해 추석 인사를 전했다.
류재수 위원장은 "요즘 주민들을 만나면 코로나때보다 더하다고 고충을 많이 토로하신다"며 "심각한 경제위기와 여러 어려움이 있는 요즘이지만, 추석만큼은 무거운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웃고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미 부위원장은 "감과 송편등으로 분장한 진보당당원을 보고 시민들이 손도 흔들어 주시고 웃음도 많이 보이셨다"며 "힘든 요즘 잠시라도 시민들에게 웃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진보당이 앞으로도 시민들 곁에서 힘을 주고 웃을 수 있게 만드는 정치를 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보당진주시위원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다양한 복장과 홍보물을 활용한 진주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이색정당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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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진주시위원회, 추석 거리인사 |
ⓒ 진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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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진주시위원회, 추석 거리인사 |
ⓒ 진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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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진주시위원회, 추석 거리인사 |
ⓒ 진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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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진주시위원회, 추석 거리인사 |
ⓒ 진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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