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산가족 문제, 가장 시급한 과제…할 수 있는 일 먼저 추진"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尹 "이산가족 문제, 가장 시급한 과제…할 수 있는 일 먼저 추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4-09-15 12:41

본문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이산가족 문제는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북한 당국이 인도적 교류조차 거부하는 상황이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먼저 추진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尹 quot;이산가족 문제, 가장 시급한 과제…할 수 있는 일 먼저 추진quot;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제2회 이산가족의 날 기념 전시 희미한 기억, 짙은 그리움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 사진출처=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KBS 아트홀에서 열린 제2회 이산가족의 날 기념식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이산가족 찾기를 신청한 13만여명 가운데 매년 3000여명이 헤어진 가족을 만나지 못한 채 돌아가신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어 지난해 북미 지역에서 진행한 이산가족 실태조사를 올해 전 세계로 확대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유엔을 포함한 국제무대에서 이산가족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지속해서 촉구하면서 협력의 기반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산가족의 날은 이산의 아픔을 위로하고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지정된 날이다. 지난해 3월 발효된 이산가족법에 따라 매년 추석 이틀 전날을 이산가족의 날로 기념한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관련기사]
냄새 안 나기로 유명한 한국인, 아저씨들은 안 씻어서 냄새가 난다?
대출 다 갚을 땐 110살? 70대 고령자에 40년짜리 주담대 내준 주금공
고등학교 졸업까지 학비만 6억 이상…한동훈 딸 나온 韓 귀족학교
연봉 1억인데…"가족과 아침 먹겠다" 출근 늦춰달라는 은행원들
개울에서 주워 수십년간 문 괴어놓은 돌이 15억 보석이었다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추석 앞두고 ‘고비’ 맞은 응급실, 누가 살피나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54
어제
2,044
최대
3,806
전체
700,14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