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30% 중반대 안착…2주 연속 34%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尹 지지율 30% 중반대 안착…2주 연속 34%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4-07-29 09:44

본문

뉴스 기사
사진=리얼미터
사진=리얼미터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0% 중반대로 안착하는 모습이다. 전주 34.5%에 이어 이달 마지막주 34.7%를 기록하면서다.

29일 공개된 에너지경제신문 의뢰 리얼미터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4.7%로 집계됐다. 전주 대비 0.2%포인트 오른 수치다. 부정평가도 0.2%포인트 올라 61.8%로 집계됐다.

이번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상승 폭이 작음에도 주목되는 건 30% 중반대를 유지했다는 점에서다. 전주 34.5%는 3개월 만에 30% 초반대를 벗어난 것으로, 이번 소폭 상승은 30% 중반대가 자리 잡고 있다는 의미가 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이 30% 중반대를 견조하게 지키게 된 건 24조원 규모 체코 신규 원전 수주 기대감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실현가능성이 큰 데다 정파성이 없는 성과라서다. 이 덕에 전주 조사에서 광주·전라 지지율이 무려 10.6%포인트 오르기도 했다.

이번 조사에선 광주·전라 지지율이 다시 6.1%포인트 떨어지긴 했지만, 인천·경기에서 5.2%포인트, 대구·경북에서 4.3%포인트 올라 지지율 상승세가 유지됐다.

인용된 조사는 지난 22~2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8명 대상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로 진행됐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제일 센 XX한테 걸렸어" 성관계 거부하자 국대 출신 男은..
삼둥이맘 개그우먼, 아동 성적학대로 신고 당해..무슨 일?
"오빠의 아버지가 나를.." 여친 말에 父子 노래방 주먹다짐
박슬기 "배우가 내 매니저 뺨 때리며 개XX야..." 시끌
"포항 번화가에서 여자가 알몸으로..." 의문의 사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98
어제
2,384
최대
3,216
전체
557,82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