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자원순환시설서 화재…비상대응2단계 177명 투입 진화 중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경기 화성 자원순환시설서 화재…비상대응2단계 177명 투입 진화 중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4회 작성일 24-07-28 18:44

본문

뉴스 기사
기숙사 외국인 근로자 7명 안전 대피…인명피해 없어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경기 화성시 장안면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이 비상 대응 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5분께 경기 화성시 장안면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경기 화성 자원순환시설서 화재…비상대응2단계 177명 투입 진화 중
소방당국은 28일 오후 4시 25분께 경기 화성시 장안면 자원순환시설 화재 현장에 출동해 펌프차 등 장비 49대와 소방관 177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소방청 제공2024.07.28kboyu@newspim.com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를 막기 위해 오후 4시 44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49대와 소방관 177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은 화재 발생 19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오후 5시 6분께 연소 확대 우려에 따라 대응 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 공장에는 위험물 및 화학물질은 없지만 기존에 보관된 폐비닐이 많아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

다행히 공장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7명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공장 가동은 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kboyu@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65
어제
2,068
최대
3,806
전체
697,81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