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당 대표 당선 후 첫 SNS 메시지는?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한동훈, 당 대표 당선 후 첫 SNS 메시지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7회 작성일 24-07-28 13:40

본문

뉴스 기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티메프 사태와 관련해 "책임 져야할 사람들에게는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가 취임 이후 SNS에 글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동훈, 당 대표 당선 후 첫 SNS 메시지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 사진 = 연합뉴스



한 대표는 어제27일 밤 10시를 넘긴 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티몬·위메프의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로 입점업체, 구매자들의 피해와 불편이 크다"며 "책임 져야할 사람들에게는 엄중한 책임을 묻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당정이 협력하여 강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태의 책임자인 큐텐 구영배 대표 등 경영진은 신속히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이번 사태의 원인, 피해 규모 등을 소상히 밝히고 피해 회복 계획을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2021년 머지포인트 사태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한 대표는 "머지포인트 사태 때 일정부분 규제를 강화하고 정보 공개를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이번 기회에 이커머스 기업들의 무리한 몸집 불리기와 소비자들의 위험을 초래하는 제 살 깎아먹기 경쟁, 제각각인 정산과 대금 보관 방식 등에 대해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국민의힘이 주도하여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피해회복을 촉구하고 이커머스 업체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 대금정산 안전장치 마련 등 재발방지시스템을 생산적으로 논의하겠다"며 "기술 혁신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꼭 해내야 할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네이버에서 MBN뉴스를 구독하세요!
김주하 앵커 MBN 뉴스7 저녁 7시 진행
MBN 무료 고화질 온에어 서비스 GO!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lt;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67
어제
2,245
최대
3,806
전체
671,05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