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김건희 여사에 "나와 유시민 이간질…요사스럽다"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조국, 김건희 여사에 "나와 유시민 이간질…요사스럽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4-07-28 14:52

본문

뉴스 기사
핵심요약
조국 "김 여사, 최재영 목사 등에 조국의 적은 유시민 운운"
"간특한 요설로도 귀하의 범죄 혐의는 사라지지 않아"
윤창원 기자·연합뉴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28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겨냥해 "나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이간질하고 다닌 것이 확인됐다. 요사스럽다"고 직격했다.

조 대표는 이날 SNS를 통해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를 포함한 여러 사람에게 유시민이 대권 욕심이 있어 조국을 이용했다, 조국의 적은 유시민이다 운운했다"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조 대표는 "김건희씨, 우리는 귀하처럼 살지 않는다. 귀하의 이간질로 가라질 사이도 아니다"라며 "귀하가 퍼뜨리는 간특한 요설로도 귀하의 범죄 혐의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어 "결국은 남편의 똘마니들에 의한 수사가 아닌, 제대로 된 수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지난 총선 때 유 전 이사장과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다들 아시겠지만, 유 전 이사장은 2019년 당시 거의 최초로 검찰쿠데타 발발을 경고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언론을 통해 공개된 김 여사와 최 목사 사이의 카카오톡 대화에서 김 여사는 유 전 이사장이 대권에 욕심이 있어서 서초동 촛불을 키우고 조국을 이용했다는 주장을 편 것으로 나타났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정석호 기자 seokho7@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IOC 도대체 왜 이러나 오상욱을 오상구로? 잇딴 실수[파리올림픽]
- 보일러룸 서울 공연, 안전 문제로 중단…페기 구 "마음이 아픕니다"
- 주상복합서 20대 추락, 고압선 건드려 600여가구 정전종합
- 배윤정도 티메프 사태 피해 고백… "해결될 수 있겠죠"
- 건물에 나무 심으면 친환경이다?[노컷체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88
어제
2,384
최대
3,216
전체
557,71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