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는 눈물바다인데"…텅 빈 큐텐코리아, 사태 전 철수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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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삼동 큐텐테크놀로지 본사. 2024.7.27/뉴스1 ⓒ News1 이강 기자
큐텐테크놀로지는 티몬과 위메프의 사실상 재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보안담당 관계자는 "13층에는 아예 못 들어가게 해놨다"고만 언급했다. 안내 데스크 직원 역시 "직원들이 와도 열어주지 않는 상황"이라며 "현재 안에는 아무도 없다"면서 즉답을 피했다. 이날 오전 방문 당시 티몬, 위메프 관련 피해 소비자들은 목격되지 않았다. 앞서 환불 사태가 악화되자 대기 중이던 일부 소비자들은 큐텐테크놀로지로 이동해서라도 환불 지급을 받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서울 역삼동 큐텐테크놀로지 본사. 2024.7.27/뉴스1 ⓒ News1 이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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