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尹 "티메프 사태 본질은 사기, 철저히 책임 추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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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3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 대통령이 ‘티메프 사태’와 관련해 “사기적 행위”를 언급한 건 두 업체가 정산 지연이 발생하기 전인 6~7월 대규모 현금 이벤트 등 판촉 행사를 벌인 걸 겨냥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법조계에선 자금 경색으로 판매 대금을 지급하기 어렵다는 걸 알고도 티메프가 물품을 판매했다면 사기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환불 지연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큐텐 본사 앞에서 피해자들이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문구를 우산에 붙이며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뉴스1 박태인 기자 park.taein@joongang.co.kr [J-Hot] ▶ 승진 후 폭군 된 동료…뇌에서 발견한 충격 현상 ▶ 오상욱 "이건 뭐죠?"…金과 받은 의문의 상자 정체 ▶ "박정희, 퍽 험하게 가겠소"…백운학의 소름 예언 ▶ 방시혁, 365억 美 고급저택 매입…이 방법으로 샀다 ▶ 1호 金 오상욱·오예진이 받는 시계…가격 깜짝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태인 park.taein@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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