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정보요원 기밀 유출 혐의 군무원에 구속영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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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정보 요원의 신상 등 기밀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국방부 중앙군사법원은 오늘30일 군사기밀누설 등의 혐의로 군무원 A씨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보사 해외 공작 담당 부서에서 일한 것으로 알려진 군인 출신 A씨는 신분을 위장해 활동하는 블랙 요원의 개인정보 등 최대 수천 건의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습니다. 군 수사당국은 유출된 기밀을 넘겨받은 중국 동포가 북한 정찰총국 정보원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국군정보사령부 #간첩 #기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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