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한미 핵 자산 공동 계획 우려"…韓 "북러 군사협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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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브로프 장관 “한미 핵자산 우려” 표명
- 韓 “북러 군사협력에 우리 입장 전달”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한국과 미국의 미국 핵 자산 관련 공동 계획에 우려한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우리는 이 합의가 무엇을 뜻하는지 설명조차 듣지 못했지만, 이는 추가적인 불안을 초래할 것이라는 점을 의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러 외교장관은 우리측의 요청으로 약식 회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조 장관은 최근 북러 군사협력 강화 등에 대한 한국의 엄중한 입장을 전달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 관련기사 ◀ ☞ [단독]구영배 큐텐 회장 “빠르게 상황 악화돼 위기대응책 무력화” ☞ 독성 강한 이것들 동해안 덮쳤다.. 당한 사람 속출 ☞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한 파리올림픽…서경덕 "공식 사과해야" ☞ 한국 첫 메달, 사격서 나왔다... 공기소총 10m 혼성 금메달 결정전 진출 ☞ 200억 건물주 유재석 "주식 절대 안해…은행 저축만" 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윤정훈 yun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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