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신설 저출생수석에 워킹맘 유혜미 교수 임명 "획기적 대안 마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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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현실 고충 누구보다 잘 이해해"
"국정철학 정부 정책 이해도도 높아"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대통령실 저출생대응수석으로 임명된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가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4.07.25. myjs@newsis.com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무직 인선 관련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정 실장은 "유 신임 수석은 초등학생 쌍둥이 워킹맘으로 현실적 고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그간 쌓아온 전문성, 경험, 40대 수석의 참신한 시각을 바탕으로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근본적이고 획기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유 신임 수석은 노동시장 중심으로 결혼과 배우자가 임금에 미치는 영향, 노동 구성의 변화가 경제발전에 미치는 영향, 맞벌이 가구 육아시간 배분에 관한 연구 등 원인과 해법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연구해 왔다"며 "연구활동과 함께 언론 기고문을 통해 원인과 해결책을 지속적으로 진단하며 제언해 왔다"고 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 국민통합위에서 포용 금융으로 다가서기 특위위원장을 맡아 포용 금융 실현 방안을 마련하는 등 국정철학과 정부정책에 대해 높은 이해도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 신임 수석은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해 한국은행에 입사했다. 그리고 미국 로체스터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뉴욕주립대 버펄로대학 경제학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한양대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ksm@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소희, 15세 연상 남편과 웨딩화보 공개 ◇ 추사랑 폭풍성장 근황…몰라 보게 예뻐졌네 ◇ 뱀뱀 의미심장글 "잠들어 깨고 싶지 않다" ◇ "왜 하필"…황정음 애인 김종규에 악플 쏟아져 ◇ 손미선 "전 남편에 일주일에 3~4일씩 맞아" ◇ 강경준, 불륜 합의…장신영과 이혼은 안해 ◇ "신입 초봉이 3억8000만원이라니" ◇ 정주리 "아이 다섯 모두 계획 없이 임신" ◇ 김구라, 4살 딸과 사는 집 최초 공개 ◇ 이혼 박지윤, 자녀들과 근황 공개 ◇ 서유리, 이혼 후 럭셔리 단독주택 이사 ◇ 노사연 "이무송 불쌍…어쩌다가 나를 만나서" ◇ 54세 노총각 심현섭, 11세 연하와 결혼한다 ◇ 차로 10시간 달렸다…아이유, 워싱턴도 감동시켰네 ◇ 김청 "스토커에 납치 당할 뻔…몸 만진 기억 생생해" ◇ 하정우, 첫 SNS 개설…배우 데뷔한 조카 자랑 ◇ "550억 건물주"…이정재, 청담동 빌딩 또 샀다 ◇ 최동석, 이혼한 박지윤 명의 집에서 생활 심경 밝혀 ◇ 최진실 딸 준희, 비키니 입고 바프…나비 타투 ◇ 황정음, 이혼소송 중 열애…상대는 김종규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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