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이종호 측 먼저 만나…사진·자료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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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어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제기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 관련해 김규현 변호사와의 사전 공모했다는 의혹을 사실과 다른 물타기 메신저 공격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장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채상병 입법청문회 이후 단톡방 관련 보도되고 27일 이종호 측 제보자를 만났고 다음날 크로스체크 차원으로 김 변호사를 만났다며 권 의원이 말한 시간 순서도 사실관계도 맞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지난 1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서 공개한 사진과 초대장 자료는 모두 이 씨 측 제보자로부터 받았다며 "사진, 자료, 제 보 모두 이종호 측으로부터 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은총 grace86@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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