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필리버스터 대응…주호영, 사회 거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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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 본회의에 상정될 방송 4법에 반대해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겠다며, 여당 소속인 주호영 부의장에게 무제한 토론 사회를 거부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한동훈 대표 취임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의 공영방송 영구장악 입법폭주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방송 4법 본회의 상정에 무제한 토론으로 맞설 방침을 밝혔습니다. 지난 2019년 무제한 토론 사회를 거부한 이주영 부의장을 설명하며 "국회의장의 편파적이고 일방적인 본회의에 주 부의장이 사회를 거부해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유은총 grace86@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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