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이번주 북서풍·서풍 예정…북한 쓰레기 풍선 가능성"
페이지 정보
본문
북한이 10번째 대남 쓰레기 풍선을 살포한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대 상공에 오물풍선이 떠다니고 있다. 2024.7.2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이에 대응해 우리 군은 서부·중부·동부전선에 배치된 고정식 확성기를 릴레이식으로 돌아가며 제한적으로 방송하며 대응해 오다, 지난 21일 오후 1시부턴 전방 지역 모든 확성기를 동시에 가동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북한군도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에 맞서 지난 20일부터 청취 방해 목적으로 대남 확성기 소음을 내보내고 있다. 이와 함께 북한군은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불모지 작업과 지뢰 매설 등을 "기상과 무관하게 계속 작업을 하고 있다"라고 이 실장은 전했다. pej8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경찰청장 후보자 "아들 의경 간 것 몰랐다…상의 안해" 24.07.29
- 다음글민주 "티몬·위메프 사태, 피해 규모 폭등할 시 국정조사 추진" 24.07.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