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진숙 청문회…문화예술인 편가르기 의혹 등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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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받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25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 청문회를 이틀째 이어갑니다. 여야는 어제에 이어 이 후보자의 적격성을 놓고 치열하게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첫날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가 다년간의 언론 현장 경험에 더해 경영과 행정 역량을 갖춘 방통위원장직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이 후보자의 대전MBC 사장 재임 시절 법인카드 유용 의혹, 정치 편향성 논란 등을 문제 삼으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야당은 이 후보자에게 문화예술인 편 가르기 의혹과 관련한 질의를 하겠다며 오늘 청문회에 코미디언 노정렬·강성범, 영화감독 박찬욱·봉준호, 영화배우 문소리·정우성 등의 참고인 출석을 요구한 상태이지만, 이들 대부분 불출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상민 기자 msk@sbs.co.kr 인/기/기/사 ◆ 목에 두르자마자 폭발…"물로 안 씻겨" 결혼 직전 날벼락 ◆ 하늘서 번쩍 하더니 집 안 활활…"죽을 것 같아서" 공포 ◆ "구해야 해" 달려간 사람들까지 덮쳤다…최소 229명 사망 ◆ "다다다 소리가" 구멍 난 차량들…새벽 인천 주차장 발칵 ◆ "자다 깼더니 물에 둥둥"…변기 위 올라가 버틴 80대 노인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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