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서 북-벨라루스 외교장관 회담…"지역·정세 의견교환"
페이지 정보
본문
|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막심 리젠코프 벨라루스 외교장관이 어제24일 평양에서 회담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두 장관은 회담에서 "전통적인 친선·협조 관계 강화 문제"를 논의하고, "지역과 국제 정세들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도 교환했다고 통신이 전했습니다. 리젠코프 장관은 윤정호 북한 대외경제상과도 만났습니다. 양측은 북한 근로자의 벨라루스 파견 문제를 논의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임명된 리젠코프 장관은 한 달도 안 돼 북한 방문에 나섰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북한 #벨라루스 #최선희 #외교장관회담 #대외경제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
관련링크
- 이전글베트남 국가주석 면담하는 한덕수 총리 24.07.25
- 다음글이상인 탄핵안 제출하는 민주당 24.07.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