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의 자부심 커뮤니티 발굴…부산 바이브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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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음식, 문화 등 부산의 숨겨진 자부심을 찾아 공유하는 부산 바이브BUSAN VIBE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4 갓생림픽은 부산에 가장 자부심이 될 커뮤니티를 올림픽 종목처럼 예선과 본선을 통해 금, 은 동메달 수상자로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형 커뮤니티5~20인, 대형 커뮤니티20인 초과 부문으로 나눠 커뮤니티를 모집하며, 부산의 자부심이 될 새로운 커뮤니티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히든 챔피언 부문의 참가자도 모집한다. 부산에서 활동 중인 커뮤니티의 일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오는 8월 26일까지 부산바이브 캠페인 누리집을 통해 출전신청서와 커뮤니티 소개 사진 또는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 커뮤니티참가자 모집이 완료되면, 예선 심사로 전문가와 시민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9월 초 본선 진출자로 총 7팀명을 선정한다. 박광명 대변인은 "민선 8기 부산시는 15분 도시 정책 등을 통해 공동체 회복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부산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가진 부산시민이 공동체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이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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