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충남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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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도청서 발대식…도내 초등생 37개 학교 149명 선발
[헤럴드경제홍성= 이권형기자] 충남도는 어린이 스스로 안전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충청남도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를 결성하고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도의장,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학부모, 교사, 도·시군 관계 공무원, 도교육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위촉장 수여, 안전 실천 선서, 구호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도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총 37개 학교 149명을 선발했다. 앞으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학교 주변 위험 요소 발굴 및 신고 ▷안전 체험 교육 ▷도전! 재난안전 골든벨 등 다양한 안전 관련 활동에 참여하면서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도는 다음달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를 대상으로 지진 대피, 화재 대응, 항공기 탈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활동 기간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 앞장선 안전히어로즈 우수 활동가를 선정해 포상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에 스스로 지원한 여러분 모두 정의감 만점으로 히어로의 자격을 제대로 갖췄다”며 “위험한 곳에서 활동을 절대 하지 말고 자기 자신의 안전을 항상 먼저 챙기면서 멋지게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wonhl@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선수들 원팀 정신 부족"…정몽규의 클린스만 옹호에 비판 봇물 ▶ “회장님, 축구협회 맡아주세요”…‘양궁 10연패 신화’, 찬사 쏟아진 정의선에 축구팬들 ‘호소’ ▶ 홍명보, 대표팀 감독 취임…“실망감 드려 죄송, 대표팀 성장·발전 이루겠다” ▶ 배드민턴 팬, "안세영의 1차전을 생중계하지 않은 지상파 3사의 시청률 만능주의 규탄" 성명문 발표[파리2024] ▶ 백종원 연돈 볼카츠 매출 반토막…더본코리아 "한쪽 책임 아냐" ▶ "매니저 뺨 때려" 박슬기 갑질 폭로에…이지훈도, 안재모도 "나 아냐" ▶ 김구라 아들 그리, 해병대 입대 "아빠 갔다와서 더 잘할게" ▶ 15kg 감량 솔비,비결은?..."사람 안 만나고, 많이 걸었다" ▶ “이건 얻다 쓰는거죠?”…‘펜싱金’ 오상욱이 받은 의문의 상자 열어보니 ▶ 체조요정 손연재 아기 안고 갤러리 나들이....청순미모 그대로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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