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합참 "북한, 쓰레기풍선 또 날려…경기북부로 이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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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하게 움직이는 관계자들. 연합뉴스 합참은 이날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이 서풍계열로 대남 쓰레기 풍선은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에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 18일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에 대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했다. 군은 당초 부분적으로 확성기 가동을 시행했으나 북한이 21일 다시 풍선을 띄우자 같은 날 전면 가동 방침을 발표하고 현재까지 확성기 방송을 계속하고 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J-Hot] ▶ 기안84도 미친 러닝…발 빨라지는 도핑화 정체 ▶ "나체로 걸어다닌다"…한밤 포항 뒤집은 알몸女 ▶ 4명인데 1박 7만원 썼다…그 가족에 벌어진 일 ▶ 통돌이 세탁기 뚜껑에 성폭행 장면이…전 남친 결국 ▶ "양궁 女개인전도 노메달…한국 金 5개 예상" 충격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빈 kim.eunbin@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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