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내달 2일까지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전남도, 내달 2일까지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4-07-24 09:30

본문

뉴스 기사
전통시장·음식점 등 340여 업체 집중 점검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8월 2일까지 시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과 합동으로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특별단속 대상은 유통수산물 322개와 음식점 20개다. 주로 수입 가리비, 참돔·낙지, 뱀장어·미꾸라지를 중점 단속한다.

전남도, 내달 2일까지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사진=전남도] 2024.07.24 ej7648@newspim.com

점검은 원산지 거짓 표시, 소비자 혼동 표시, 영수증·거래 증빙자료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한다.

경미한 위반은 현장 시정조치, 중대한 위반은 고발 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원산지 거짓 표시 적발 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원산지 미표시는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영채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여름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전남의 수산물 안전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15
어제
2,245
최대
3,806
전체
671,20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