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서범수, 사무총장으로 같이 했으면…비공개회의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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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유연하고 어려운 일 앞장설 분 찾아"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사무처당직자 월례조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07.26.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승재 한재혁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재선인 서범수 의원을 새 사무총장으로 거론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제가 생각하는 사무총장은 변화에 대해 유연하고 그렇지만 어려운 일에 앞장설 수 있는 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런 분들을 널리 얘기 듣고 찾아봤는데, 울산의 서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같이 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비공개 회의에서 다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인선과 관련해 일반론을 말하겠다. 기준은 하나다. 제가 전에 얘기한 선민후사"라며 "국민의힘이 국민에게 더 잘 봉사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기 위해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총선과 당대표 선거에서 보여준 민심과 당심은 분명히 저희에게 변화를 요구했다"며 "그 변화의 민심을 잘 받드는 진영을 잘 구축하도록 제가 많은 말씀 들으면서 신중하고 차분히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saebyeok@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현태 아나 "전처 다단계로 이혼…집·차 다 줘" ◇ 손연재, 아들 안고 갤러리 나들이…요정 미모 ◇ 윤종신·전미라, 아들 공개…훤칠한 훈남 ◇ 소희, 15세 연상 남편과 웨딩화보 공개 ◇ 나나, 과감 노출패션…다 못 지운 전신 타투 ◇ 민경훈 11월 결혼…예비신부는 아는형님 PD ◇ 풍자, ♥200만 유튜버와 결혼 발표?…입장 밝혔다 ◇ 박슬기, 이지훈 갑질배우 의혹에 "좋아하는 오라버니" ◇ 김새롬 "연예인 선배가 손찌검" ◇ 곽정희, 이혼 이유 "전남편 6년간 돈 안 벌어" ◇ "월급 992만원"…이준석, 동탄 집 최초 공개 ◇ 정가은, 男배우 엉덩이 만지며 "손이 호강" 성희롱 ◇ 고현정, 前남편 회사제품인데…"너무 맛있는데?" ◇ 배윤정도 티메프 피해자 "여행 결제하고 기다리는데…" ◇ "한국 선수단을 北으로 소개"…IOC, SNS서 사과 ◇ "술만 마시면 싱크대에 소변…남편 술버릇 어쩌죠" ◇ 시각장애 4급 송승환 "형체만 보여, 아내 심청이 노릇" ◇ 유아인 "30대 남성 성폭행 사실무근…추측 말라" ◇ 성형 고백 홍수아, 알프스 소녀 변신…몰라보겠네 ◇ 브아걸 제아 "연예인에게 대시 받았다"…누구?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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