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대전MBC 사장때 무단 결근·해외여행설, 근거없는 의혹"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이진숙 "대전MBC 사장때 무단 결근·해외여행설, 근거없는 의혹"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24-07-28 21:23

본문

뉴스 기사
"법인카드 규정 맞게 사용했고 실무자가 증빙…자료도 최대한 제출"

이진숙 quot;대전MBC 사장때 무단 결근·해외여행설, 근거없는 의혹quot;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28일 "대전MBC 사장 재직 시절 무단결근과 무단 해외여행을 했다는 것은 근거 없는 의혹 제기"라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입장을 내고 "재직 당시 필요한 경우 휴가를 사용했다"며 "대전MBC는 규모가 있는 기업으로서 휴가와 복무 관리 등이 허술하게 이뤄지지 않고, 휴가를 갈 경우 담당자에게 휴가 사실을 알리고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자는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서도 "주어진 한도 내에서 내부 규정에 맞게 사용했으며, 세부 증빙은 실무자가 처리했다"고 반박했다.

인사청문회 때 자료 제출과 관련해서는 "대전MBC만 특정해 자료 제출을 막은 바 없으며, 통상적인 개인 정보 제공 동의 요청에 대해 다른 기관과 동일하게 동의 여부를 답변했다. 자료 제출은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최대한 냈다"고 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일부 언론에서는 이 후보자의 대전MBC 사장 시절 법인카드 한도가 220만원인데 이 후보자가 월평균 420만원 이상 썼고, 사직서를 내기 직전 무단 해외여행을 간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 후보자가 대전MBC에 법인카드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말아 달라는 요청을 했다고도 비판했다.

lisa@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한강 하구에서 팔에 5kg 아령 묶인 시신 발견
청년 성악가 폭행 지휘자 가디너, 10월 내한공연 전면 취소
부산서 20대 옥상서 떨어져 사망…고압선 건드려 일대 정전
성수동 음악 공연 인파 몰려 취소…페기구 "기대했는데 속상"
에스파 카리나, 28일 일본 콘서트 불참…"건강상 이유"
스타워즈 레아 공주의 황금색 비키니, 2억4천만원에 낙찰
오토바이 사고 뒤 피해 여성 매달고 도주 시도한 10대 입건
다친 채 갯바위에 고립된 새끼 남방큰돌고래 구조돼
3세 딸 보는데 처가 식구와 몸싸움…피해 아빠도 폭력 노출 책임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80
어제
1,814
최대
3,806
전체
675,51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