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청문회 이틀째…문화예술인 편가르기 의혹 등 쟁점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이진숙 청문회 이틀째…문화예술인 편가르기 의혹 등 쟁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4-07-25 05:30

본문

뉴스 기사
이진숙 청문회 이틀째…문화예술인 편가르기 의혹 등 쟁점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5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해 이틀 차 청문회를 연다.

여야는 전날에 이어 이 후보자의 적격성을 놓고 치열하게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첫날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가 다년간의 언론 현장 경험에 더해 경영과 행정 역량을 갖춘 방통위원장직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이 후보자의 대전MBC 사장 재임 시절 법인카드 유용 의혹 및 정치 편향성 논란 등을 문제 삼으며 사퇴를 촉구했다.

야당은 이 후보자에게 문화예술인 편 가르기 의혹과 관련한 질의를 하겠다며 이날 청문회에 코미디언 노정렬·강성범, 영화감독 박찬욱·봉준호, 영화배우 문소리·정우성 등의 참고인 출석을 요구한 상태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은 불출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kjpark@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포천 펜션서 남녀 투숙객 3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교회서 숨진 여고생…5일 잠 못자고 성경필사·계단오르기
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경찰, 사설업체 책임자 조사
검찰, 프로포폴 상습 투약 유아인에 징역 4년 구형
아파트 주차장 향해 쇠구슬 발사한 10대…차량 10대 파손
사육장서 탈출한 말 자유로 역주행 소동
아파트·산책로에 오소리가…하남서 주민 4명 잇따라 공격당해
갈비사자 바람이, 딸과 여생 보낸다…내달 청주동물원서 재회
복날 살충제 사건 할머니 1명 건강 호전…25일 첫 퇴원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88
어제
2,245
최대
3,806
전체
671,07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