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조국에 대표 취임 축하 난…조국, 이번에는?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윤 대통령, 조국에 대표 취임 축하 난…조국, 이번에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0회 작성일 24-07-25 12:31

본문

뉴스 기사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5일 오후 국회를 예방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왼쪽과 악수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5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에게 취임 축하 난을 보냈습니다.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오늘 국회에서 조 대표를 만나 축하 난을 전달했습니다.

조 대표는 지난 20일 전당대회에서 대표로 재선출됐습니다.


앞서 조 대표는 지난 5월 윤 대통령이 22대 국회 개원을 맞아 보낸 당선 축하 난 수령을 거부했지만, 이번에는 그대로 받았습니다.

조 대표는 홍 수석과의 환담에서 "저번엔 추대됐고 이번 전대를 통해 선출됐는데, 야당 대표로서 할 일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갈등설을 거론하며 "대통령실에서 크게 양보해서 풀 건 풀고 털 건 털어야 하지 않나"라고 조언했습니다.

홍 수석은 "걱정이 많다"면서 "한 대표도 본인 스스로 들어오셨으니 좋은 정치를 시작하실 거라고 보고, 이제 잘 상의해가면서 안정이 돼야 국정 운영이 바람직하게 된다는 생각"이라고 답했습니다.

조 대표는 "여당 전당대회 관련해 여러 얘기가 나오더라. 정무수석실에서 매듭지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고, 홍 수석은 "조 대표가 청와대 있을 때와 지금 정치 상황이 다르고 대통령실 내부 분위기가 그때와 다른 점도 있을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조 대표는 비공개 대화에서 여소야대與小野大 상황을 가리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여러 입법 과제가 있는데 어떻게 추진할지 걱정된다"고 우려했고, 홍 수석은 별다른 답을 하지 않았다고 김보협 당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인/기/기/사

◆ 검은 옷 입고 횡단보도서 30초간 멈칫…보행자 사망

◆ 몇 초만 늦었어도 끔찍…고개 돌린 아이 위로 두 동강

◆ "괜찮아" 운전하라더니 뒤에서 쾅…"신고할게" 돌변한 친구

◆ 검색 기록에 몸의 급소…교회 여고생 사망 사건 충격 전말

◆ 붐비는 지하철서 여성에 "때려줄까?"…CCTV 속 위협 장면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58
어제
2,068
최대
3,806
전체
697,90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